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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휴진 첫날, 큰 혼란 없어…배수진 치는 교수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들의 전체 휴진 첫날인 17일, 사전 진료 조정 등으로 진료 축소가 이뤄지면서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며 큰 혼란 없이 외래 진료 및 수술 등이 진행됐다. 다만, 일부 환자들이 교수 휴진을 모른 채 병원을 방문한 후 헛걸음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해 비대위 차원에서 보완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대위는 휴진이라는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배수진을 치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을 향해 위치에 맞는 책임있는 태도로, 이
HK이노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새로운 성장 동력 가치 입증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HK이노엔이 추진 중인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치가 확인됐다. 17일 HK이노엔에 따르면, 미국 신약 개발 전문 기업에 기술이전된 OX40L 항체와 TNF-α(종양괴사인자-α) 타깃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IMB-101(OXTIMA)'은 HK이노엔이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룬 소기의 성과로 볼 수 있다. OXTIMA는 HK이노엔이 와이바이오로직스와 2016년 착수한 공동연구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으로 개발했다. 공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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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上)] 상급종합병원 '멈춤'에 제약영업 더 수면 아래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계 집단휴진에 국내외 제약사들이 또 다시 몸살을 겪고 있다. 제약업계는 특히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들의 집단휴진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영업활동 및 임상시험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18일 의료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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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매출 비중' 변화 주목…API 줄고, 완제 늘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경보제약 매출 구조에 변화가 나타났다. 전체 매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원료의약품(API) 비중이 줄고, 한 자릿수에 불과했던 완제의약품 비중은 두 자릿수로 늘었다. 이같은 변화는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와 연결된다. 최근 이 회사 공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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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달 4일부터 휴진 결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내달 4일 휴진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내 빅5 병원 가운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에 이은 세 번째 휴진 결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17일 휴진 등 향후 행동에 대한 의료진 설문 조사 결과 내달 4일 휴진에 369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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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리베이트에 의사 1000명 연루…경찰 수사 확대 조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고려제약이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이 최근 경찰에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선상에 오른 의사들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상당 현금이나 금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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