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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시장 진출, 관계부처와 긴밀한 소통은 필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필수백신 글로벌 진출에 WHO(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을 빼놓고는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기구 및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이오 코리아 2024' 마지막날인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필수백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기업 백신개발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표자로는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 민경호 유바이오로직스 부사장, 바니 그레이엄(Barn
의료계, 政 '네트워크 수련' 방안에 '일방적·무의미 정책' 반발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의원급에서도 전공의가 수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 방안에 대해, 의료계 일각에선 '당사자 협의 없이 결정된 일방적 정책', '수련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협 대변인은 10일 메디파나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공의 수련과정 개편은 수련을 담당하는 의료계 전문가는 물론 수련 당사자인 전공의와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당사자를 포함해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었다"며 "정부가 말하는 '네트워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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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사회복지관 봉사활동 진행‥ESG 경영 일환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4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팜젠사이언스 방배 캠퍼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팜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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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제제 보유한 제약사, 올해도 가시밭길 걷는 중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Choline Alfoscerate)' 성분 제제를 보유한 제약사가 가시밭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련 소송 패소와 함께 치매를 제외한 질환에 콜린 제제 처방 제한은 지속되고 있다. 콜린 제제 요양급여비용 환수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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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거처 마련한 백승욱 루닛 의장…"미국진출 올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성공적으로 기업합병(M&A)을 마친 루닛이 미국진출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닛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백승욱 루닛 의장은 지난해부터 미국에 거처를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십과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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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 바이오 기업 간 기대·우려 공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첨생법)이 지난 2월 개정돼 내년 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바이오 기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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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3.11.21 10:08:50
기사에서처럼 간호법 제정의 핵심은 간호 돌봄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어째서 매번 선진국을 따라가려고 하면서 반대되는 길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똑같이 타 직역 업무를 침해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세계 90개국에서 의사법과 간호법을 이미 각각 시행하고 있다. 그만큼 간호법은 필요성과 효과가 입증된 세계 공통의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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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3.11.21 10:09:59
입법체계이다. 간호사들은 일반적으로 24시간, 주 7일 3교대로 일하고 있지만 3교대 간호사들은 하루 평균 120분 넘게 일하는 등 업무 시간도 초과되고 있으며, 간호사 1명이 보는 환자 수도 16.3명이나 된다. 간호사를 의무 배치해서 간호사 1명이 보는 환자의 수를 줄이며 좀 더 나은 의료 환경이 될 것이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