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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 "환자 최우선 가치 실현, 최소침습수술 위한 20년"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 다빈치를 개발했다. 현재는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2005년 허가돼 같은 해 첫 수술이 시행됐다. 이후 약 20년간 누적 37만건 이상의
대웅제약, '브이올렛' 확장 전략…"글로벌 체형 의료시장 도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대웅제약이 국산 최초의 DCA(Deoxycholic Acid, 데옥시콜산) 기반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을 앞세워 바디 컨투어링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기존 이중턱 적응증을 넘어 팔뚝, 러브핸들, 하복부 등 다양한 신체 부위로의 임상 적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15일 대웅제약은 서울에서 열린 '브이올렛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품의 기전, 국내외 임상 데이터, 의료현장 적용 사례 등을 종합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 박제영 압구정오라클
의대교수협 "대전협 신뢰회복 행보 환영, 의료 재건 전환점 될 것"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최근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의료현장 신뢰회복과 시스템 재건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12일 의대교수협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14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의대교수협은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행보는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로 무너졌던 중증 핵심의료 시스템을 복원하는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의대 교수들은 수련 환경 개선과 연속성 보장을 통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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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이제는 통합과 회복"…대통령 발언에 공식 화답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15일 국무회의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화답하며 "이제는 갈등이 아닌 통합과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님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료사태의 긴 터널 속에서 국민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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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획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4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3개 기타공공기관의 2024년 경영 성과와 조직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개발원은 지난해 B등급(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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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유예 종료된 특례 바이오사 '빨간불'…상폐·관리종목 속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상장한 바이오기업들이 유예기간 종료와 함께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그간 실적 요건이 면제됐던 이들 기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재무성과 검증을 받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분기점에 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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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수입·판매로 시작한 제일약품, 신약개발로 지속 성장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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