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전공의 만남 마무리…"열악한 처우·여건 경청"

박 위원장 전공의 의견 전달, 열악한 처우 및 근무 여건 설명
135분 대화…성태윤 정책실장, 김수경 대변인 배석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4-04 17:29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만남이 마무리됐다. 다만 의료대란 해소 등 특별한 진전은 발표되지 않았다.

4일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박 비대위원장이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의견을 전달하며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 등을 자세히 설명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면담에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수경 대변인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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