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박세리와 함께한 '케토톱' 신규 광고 온에어

박세리 감독 모델로 한 첫 번째 광고 공개…캐내면 CAN이란 응원의 메시지 전해

정윤식 기자 (ysjung@medipana.com)2024-04-11 09:13


한독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모델로 한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케토톱 광고에는 피트니스, 스케이트 보드, 복싱, 철봉 묘기 등 성별과 나이와 관계없이 강도 높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나온다. 이와 함께 '살살 좀 하시지', '다치면 어떡해', '너무 오버하는 거 아냐?' 등 주변의 걱정 어린 소리도 들린다. 

이때 박세리 감독은 '좀 오버하면 어때? 케토톱이 있는데'라며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을 즐기는 이들에게 '캐내면 CAN이'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독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공감대를 확대하며 통증 전문가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 박세리 감독이 가진 도전과 극복의 이미지가 케토톱에 잘 투영된 것 같다"라며 "통증은 케토톱이 해결할 테니 다양한 도전을 하며 인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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