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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472억원 조달 성공…주주 신뢰 바탕 글로벌 성장 모멘텀 확보
네오이뮨텍은 주주들의 높은 참여 속에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본 유상증자를 통해 총 472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였으며, 이는 모두 회사의 핵심 개발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구주주 배정 청약률은 87.27%를 기록했으며, 지난 12일 마감된 실권주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에는 4165.07%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회사는 총 472억원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본금의 50%를 초과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제6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성료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제6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내과 문병수 진료과장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폐렴구균 감염증과 최신 백신: 개원의가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감염내과 박윤수 교수) ▲간질폐이상 소견의 임상적 의미와 관리 전략(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은영 교수) 등 3편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범기 교수와 용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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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립대병원 간호사 조기 퇴직자 약 7000명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8월) 전국 국립대병원들의 퇴직 간호사 수가 약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비례대표)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원·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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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섭취'와 '난청 발생' 위험의 연관성 세계 최초 규명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정다정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대규모 인구 코호트 자료를 활용한 연구에서 식사 시 소금을 자주 첨가하는 습관이 난청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40~69세 성인 약 49만 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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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윤덕현 교수팀, 차세대 CAR-T 치료제 연구 돌입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은 전체 림프종 환자의 30~40%를 차지하는 성인에서 가장 흔한 혈액암이다. 상당수는 표준 항암화학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가 끝난 뒤 재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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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전달 지질 나노입자 개발, 폐 전이암 억제 효과 입증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구희범 교수(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와 박지선 박사(공동 제1저자), 이예은 연구원(공동 제1저자) 공동 연구팀이 암세포를 mRNA로 공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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