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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크리빅스' 등 순환기약 호조에 1Q 내·외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진양제약이 올해 1분기 주력 품목의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크리빅스정'을 포함한 순환기계 약물의 안정적 판매와 중추신경계·대사성 의약품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73억원 대비 13.3% 증가했다. 이같은 매출 성과는 주력 제품 성장에 따른다. 세부 품목별 매출을 보면, '크리빅스정' 등 순환기계용 의약품이 9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 한국 특허 취득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이 한국 특허청(KIPO)으로부터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1개월 이상 장기 약효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펩트론의 당뇨·비만치료제 후보 'PT403'의 주성분이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제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지난 1월 호주 특허 등록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를 통해 PT403의 핵심 기술에 대한 글로벌 권리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PT403은 기존 주 1회 제형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의 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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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 미국 소화기 학회서 강연
고대안암병원은 소화기내과 최혁순, 전한조,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 소화기병주간(Digestive Disease Week, DDW)’ 학술대회에 초청돼 3편의 연구를 구연 발표했다고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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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첫 팬데믹 협정 만장일치 채택…중국, 최대 공여국 부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인 보건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최초의 팬데믹 협정(Pandemic Agreement)을 공식 채택했다. 중국은 해당 협정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확대를 선언하며 WHO 내 입지를 강화한 반면,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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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발뒤꿈치 찌릿한 족저근막염, 적극적 대응해야
최근 A씨(50세, 여)는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을 뗄 때마다 발꿈치에서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몇 걸음 더 걸으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긴 하지만, 아침마다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해당 증상은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족저근막염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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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아주대의료원, 의료 인공지능 공동연구 협력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과 의료 AI 기술의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대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뷰노 주성훈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아주대의료원 의과대학 우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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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2024.04.29 08:51:31
젤렌스키 = 윤석열 나라망치는 매국노 지원하는 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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