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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연속 1등급'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3차 평가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진료 분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42개 기관)이 대상이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일양약품, 한국민속촌과 단오절 천하장사 씨름대회 개최한다
일양약품이 단오절을 맞아 한국민속촌과 협업해 단오절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씨름대회는 이달 8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 회사는 한국민속촌 내 공연장 옆에 마련된 씨름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오절 천하장사 씨름대회에 앞서 일양약품 씨름단 출신 강사가 민속놀이 씨름에 대한 강의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일양약품은 남녀노소 일반인 누구나 참가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로 최종 천하장사를 가른다면서, 이번 대회는 50여 년 전통 '원비-디'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한국민속촌을 기념하기 위해
중대본 "의료공백 비난, 의료계로 향하고 있어 안타깝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료공백으로 인한 비난이 의사에게 향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함께 의료개혁 혁신을 이뤄나가자고 재차 제안했다.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규홍 제1차장은 "그간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헌신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의료공백으로 인한 비난과 원망이 의료계의 전체 의사분들에게 향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필수의료 의료진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의사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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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 직원 코딩능력 향상 위한 코딩 경진대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코딩능력 경진대회(이하 코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딩대회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며, 내부 직원들의 디지털역량 및 정보화 기술 개발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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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USA 2024서 해외 파트너십 강화
셀트리온이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같은 날 밝혔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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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응급처지 위한 사전지식 습득해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은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응급처치를 위한 사전 지식 습득이 중요하다. 등산이나 걷기 중 찰과상, 열상, 타박상, 염좌,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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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의료계 총파업, 대화해결 촉구…법적 강력 대처할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는 오늘(3일)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더불어, 전공의 복귀 촉진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해제, 전문의 추가시험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복귀하는 전공의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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