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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대한신경과학회, '뇌졸중 인증의' 계획 발표
대한뇌졸중학회와 대한신경과학회는 서울대학교병원 이건희홀에서 개최한 '신경계 필수의료와 급성뇌졸중 인증의 제도' 공청회에서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응급질환의 국내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는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의료 진료에 대한 병원전단계, 응급실, 중환자실치료 및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의 필요성과 안정적 제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뿐 아니
질병관리청 규제심사위원회, '2024 규제혁신 추진계획' 발표
질병관리청은 18일 질병관리청 청사(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질병관리청 규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윤현)를 통해, ‘2024년 질병관리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늘 개최된 질병관리청 규제심사위원회에서는 그간의 규제혁신 주요 성과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4년 추진되는 규제혁신 과제에 대해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 질병관리청은 국민부담경감, 생활불편해소 및 기술개발 장애물 혁파를 위해, 5대 규제혁신 분야를 구체화해 30개 추진 과제를 선정했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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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BIO USA 참가…미국 최대 바이오협회 가입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해 그간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보유의 우수기술 4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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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1566억원 규모 결성 완료
보건복지부는 14일부로 K-바이오·백신 2호 펀드(주관 운용사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정부 및 국책은행 600억원과 민간 966억원 출자를 통해 최종 1566억원 규모로 결성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지난해 12월 15일 1146억원 규모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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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위암, '위 보존' 수술 시 삶의 질과 영양상태 수술 전 수준으로 회복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위암센터 엄방울, 윤홍만 교수 연구팀이 감시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위암 환자에서 시행된 '위 보존 수술'이 표준수술인 근치적 위절제술에 비해 환자 삶의 질과 영양상태에 있어 우수하다고 밝혔다. 엄방울, 윤홍만 교수 연구팀은 '조기 위암의 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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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주기성 발열 질환 '파파증후군'…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아이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주기적인 발열이 반복된다면,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소아 주기성 발열 증후군, '파파증후군(PFAPA Syndrome)'일 수 있다. 파파증후군은 소아에서 나타나는 자가 염증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주기적 발열, 아프타 구내염, 인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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