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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증원 재논의 등 3대 요구 제시…수용하면 휴진 재투표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재논의, 전공의 처분 취소 등 정부에 3가지 요구안을 제시했다. 정부가 수용할 경우 집단 휴진 보류 투표에 나서며,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18일 휴진 이후 무기한 휴진을 포함한 전면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16일 대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요구사항은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정부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 즉각 소급 취소, 사법 처리 위협 중단 등 3가지다. 의협은 이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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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투여 고지혈증 치료약 '렉비오' 국내상륙 임박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연 2회 투여하는 고지혈증 치료 신약 '렉비오(인클리시란)'의 국내승인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노바티스 렉비오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곧 마무리할 방침이다. 렉비오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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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는 분명, 당론은 주춤…민주당, 간호법 불발 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법안 내용에 대한 내부 이견에 당론법안 채택은 불발되며 향후 어떤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할지에 보건의료계 이목이 모인다. 14일 보건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간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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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JW중외제약·휴젤·경남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6월 2주차(6.10~6.14)에는 JW중외제약이 일본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린자골릭스는 1일 1회 용법 경구제로 환자 복약순응도 개선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2022년 6월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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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CSO 체제 전환하며 '1분기 최고 매출' 기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영업 직원을 절반 가까이 축소하며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판매대행사) 체제로 전환한 위더스 제약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체제 전환 효과를 입증했다. 위더스제약은 2022년 말 기준 5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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