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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간소화·성분명 처방 강행 시 의약분업 폐기 불가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 의약품의 수급불안정이 장기화되며 환자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가 내놓은 대책은 의료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는 낮은 약가 정책과 공급 구조 실패는 외면한 채, 대체조제 간소화와 성분명 처방 의무화 입법을 추진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8일 성명서를 통해 "대체조제 간소화와 성분명 처방 의무화는 2000년 의약정 합의 정신을 훼손하는 만행"이라며 "법안이 강행된다면 의약분업은 폐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병의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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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빌레브란트병 치료제 '본벤디' 美 적응증 확대승인
다케다약품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다케다약품의 '본벤디'(Vonvendi, 재조합 폰 빌레브란트 인자)가 FDA로부터 1형 및 2형 폰 빌레브란트병 성인환자의 정기적 예방 및 소아환자의 필요시 치료에 대한 사용이 확대승인을 취득했다. 이 승인으로 본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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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인도의약품수출진흥위원회와 MOU 체결…경쟁력 강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i-PHEX 2025 전시회에 참가해 5일 인도의약품수출진흥위원회(회장 Namit Joshi, 이하 Pharmexcil)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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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특허청장 방문…경영성과 인정받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4일 김완기 특허청장이 충북 오송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지식재산(IP) 전략과 스마트팩토리 성과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특허청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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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공급체계 확대 위한 사전 준비 완료"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최근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최고 경영진 간 전략 미팅을 갖고,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신규 유통 전략과 공동 마케팅(Co-marketing)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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