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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특허청장 방문…경영성과 인정받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4일 김완기 특허청장이 충북 오송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지식재산(IP) 전략과 스마트팩토리 성과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특허청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3년간 특허 전략 수립, 해외 권리화, 브랜드 개발 등 맞춤형 IP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공급체계 확대 위한 사전 준비 완료"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최근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최고 경영진 간 전략 미팅을 갖고,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신규 유통 전략과 공동 마케팅(Co-marketing)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글로벌 메이저사와의 유통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약 2년 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서 1분기에는 생산 인력을 확충하고, 2분기에는 생산설비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약 40% 증대시켰다. 이어 3분기에는 글로벌 메이저
법원,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인가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은 증여받은 주식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윤 회장은 지난 5월 30일, 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지분 14%에 해당하는 460만 주의 증여계약을 해제하고 주식 반환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윤 회장은 2018년 '경영합의'를 통해 윤 부회장이 그룹 전체를 운영하는 대신, 윤여원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를 독립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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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7개 지자체와 의약품·의약외품 표시·광고 집중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병·의원, 약국 등과 온라인상에서 의약품(의약외품 포함)의 표시·광고 위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점검은 사회적 관심도가 높거나 일상에서 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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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혈장분획제제 핵심은 안정적 원료 혈장 수급"
GC녹십자는 지난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에서 '지속 가능한 혈장분획제제 공급을 위한 접근성 제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G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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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유익균'으로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 길 열려
충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섭 교수, 경희대학교 생명나노약학과·생물학과 배진우 교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조은경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단서를 찾아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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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한독협회, '제23차 한독포럼' 한국에서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와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가 독일 독한포럼(회장 마틴 둘리히 Martin Dulig)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에서 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23차 한독포럼은 양국 정계,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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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2024.08.28 20:23:34
궁금했던 내용인데 기사로 확인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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