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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추석 이후 출마 선언…단일화 없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추석 이후 '제41대 대한약사회장'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경기도약사회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2024년 주요 회무 추진사항 및 약사 현안 관련 기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약사회의 회무에 대한 성과에 대한 발표 이후, 이 자리에서 박영달 회장은 기자들로부터 대한약사회 회장선거 출마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박영달 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선거에 출마에 대한 뜻은 이미 5월 기자간담회와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퇴하면서 밝힌 바 있다"면서
醫 “근거 확보와 의협 중심 단일화 필요…국민 지지 얻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는 의대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7개월이 넘는 대치상황을 계속하면서도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내부 반성이 나온다. 이에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정책에 따른 국민 피해를 알려는 동시에 외부적으로는 의협을 중심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9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열린 의료윤리연구회(회장 문지호) 14주년 총회에서는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은 '교육자가 바라본 의대증원 사태'를 발제로, "의료법상 의사들을 대변할 수 있는 합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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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유예 갈등 제자리…의료붕괴-입시혼란 택일 불가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입 수시가 시작된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는 2025년 의대정원 증원 유예를 두고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국회 일각에선 수험생 피해와 의료 붕괴라는 국가적 손해를 두고 양자택일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언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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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임상 승인, 전월比 6.6% 증가…항암·당뇨 치료제 등 부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 8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포함한 전체 임상 승인 건수가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늘어났다. 그 중 항암 치료제,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 치료제 등이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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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어지럼증, 뇌졸중 위험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때로는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자세 변화와 같은 특별한 유발요인이 없이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즉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순천향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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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폐질환 수기 공모전 개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는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폐질환 수기 공모전은 환자와 가족들이 폐질환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폐질환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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