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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약대생 인턴십 통해 제약 산업 진로 탐색 지원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약대생들이 제약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인턴십은 6월부터 약 15주간 진행됐으며, 덕성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18명의 약대생이 참여했다.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은 RA(허가), PV(약물감시), 마케팅, 의학부, 대외협
렐바 엘립타, RWD 비교 연구서 천식 치료 지속성 개선 입증
한국 GSK는 지난 9월 16일 국제 학술지 '펄모너리 테라피 (Pulmonary Therapy)'에 게재된 리얼 월드 비교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자사의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빌란테롤, 이하 FF/VI)'가 신규 천식 치료 환자군에서 천식 악화 감소와 치료 지속성 향상에 임상적 이점을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FF/VI 또는 부데소나이드/포르모테롤(이하 BUD/FOR) 투여를 새롭게 시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국 일반 진료 코호트 연구(Comparative Effectiveness in Patient
[국감]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취약…7만5000곳 중 44곳만 가입
국내 민간의료기관 7만5000여 곳 중 사이버보안관제 서비스에 가입한 곳이 단 4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구축비용과 부족한 정부 지원으로 대부분의 병·의원급 의료기관이 보안관제 가입이 어려운 상황이며, 국민 민감 의료정보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민간의료기관 보안관제 서비스 가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안관제 가입이 의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축 비용 부담과 부족한 정부 지원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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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 성과 교류회 연다
경희의료원은 오는 30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환자-의사 공유 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단' 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사업단장인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공유의사결정 기반 연구(유상호 교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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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위·수탁 손보는 정부‥정작 연구는 '상호정산·자율계약'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의 불공정 거래 구조를 개선하겠다며 손질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정부가 직접 의뢰한 연구용역에서는 '상호정산'과 '자율계약' 등 전혀 다른 방향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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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제약주 지분 축소…글로벌 성장주는 유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제약·바이오주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국내 비중을 낮추고 해외 비중을 높이는 운용계획에 따라 제약·바이오 포트폴리오도 조정되는 모습이다. 다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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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신장-대사질환 통합관리 전략 선도 '자디앙'
약력(略歷)은 사전적 의미로 '간략하게 적은 이력'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께선 약력(藥力)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에 관심이 많으신 독자 여러분들이니까요. 실제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돼 개발된 약은 유효성&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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