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국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사용인증 의료기관 11% 불과
우리나라 의료기관 중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 Electronic Medical Record) 사용인증을 획득한 곳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제출한 ‘EMR 도입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해 올해 9월 기준 전체의료기관 3만6234개소 중 인증된 EMR 시스템을 도입한 의료기관은 82%인 2만9733개소이며, EMR 사용인증 획득 의료기관은 11%인 4057개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MR 사용인증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보건산업진흥원,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오는 24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331호(종합관)에서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두 번째 세션으로 진행되며 'AI를 품은 미래의료'라는 세션의 주제로 의료AI, 디지털 주치의제, 공공병원 건립에 대한 최근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의 연구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이어서 심도있는 토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주제발표는 ▲의료 AI의
-
[국감] 신종감염병 중장기계획, 병상·인력 목표 ‘'반도 못 채워'
넥스트 팬데믹으로부터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한 지 2년의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 계획 실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종감염병 대유행
-
다나전산 박경신 대표 딸 (11/1)
박경신 다나전산 대표의 딸 박수진 양이 김태욱 군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소노펠리체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
-
[국감] 건보진료비 청구 '0건' 의원 2300곳…성형·미용 쏠림
올해 상반기 기준 건강보험 진료비를 한 건도 청구하지 않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2300곳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형외과와 일반의에서 미청구 사례가 집중되면서, 상당수 의원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미용·성형 시술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300례 달성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9월 30일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가 10대 여학생의 우측 난소낭종 절제술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7월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