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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CAR-T 병용 NT-I7 반복투여 임상 IND 신청
네오이뮨텍은 T세포 증폭제인 NT-I7(efineptakin alfa)과 CAR-T 치료제 병용에 대한 후속 임상시험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워싱턴대학교 종양 내과 존 디퍼시오(John Dipersio) 박사 주도로 진행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nvestigator-Initiated Trial, IIT)이다. 이는 앞서 진행된 NT-I7·CAR-T 단회 투여 병용 임상시험(NIT-112)의 연장선에 있다. 디퍼시오 박사의 추가 요청에
식약처,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 적발…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에서 수입되거나 국내에서 불법 제조된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등을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14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스테로이드 등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씨는 과거 헬스트레이너로 일할 때 알게 된 해외직구 사이트 등 무허가 스테로이드 구매 경로 등을 이용해 이를 구매한 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스테로이드제제, 성장호르
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지난 1일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World Association of Societies of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WASPaLM)는 투표를 진행해 허미나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투표 결과 허미나 교수가 66.6%, 남아공 출신의 타히르 필레이(Tahir Pillay) 교수가 33.3% 득표율을 기록했다. WASPaLM는 학회 이사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허미나 교수가 2025–2029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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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30개 등 의료제품 101개 지난달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에 의약품 30개, 의약외품 3개, 의료기기 68개 등 의료제품 101개 품목을 허가했다. 14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124개) 대비 81.5%, 올해 상반기 월평균(117개) 대비 86.3%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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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홍보 출신 이창봉 교수, 제2회 美시카고 시창작 초청 강의
일동제약과 유유제약에서 광고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었던 이창봉 교수(중앙대 예술대학원 겸임교수)가 7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미국 시카고문인협회(회장 배효석) 재초청으로 시카고 골프밀 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시창작 아카데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시창작 캠프는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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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IGI 다발성 골수종 치료물질 도입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애브비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이크노스 글렌마크 이노베이션(Ichnos Glenmark Innovation, IGI)의 완전자회사인 IGI 테라퓨틱스 SA(IGI Therapeutics SA)의 주력 개발자산인 'ISB 2001'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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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코 뒤센 근이영양증 치료제 FDA 승인거부
올해 3분기 BLA 재제출 계획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카프리코 테라퓨틱스(Capricor Therapeutics)의 뒤센 근이영양증 관련 심근증 세포치료제 '데라미오셀'(deramiocel)이 FDA로부터 승인을 거부당했다. 카프리코는 데라미오셀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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