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국립대병원장 평균 연봉 2억824만원‥암센터 4.3억 최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주요 국립병원장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2억824만원으로,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병원별 성과상여금·실적수당에 따라 연봉 차이가 크게 벌어진 점이 눈길을 끈다. 30일 메디파나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각 국립대병원의 '2024년 결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12개 병원장의 연봉은 2023년에 비해 평균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상여금은 업적이나 성과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급여이며 실적수당은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수당으
공공기관장 연봉 1위 '보의연' 2.2억‥직원 연봉 '보사연' 8297만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난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은 2023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럼에도 기관장들 중 연봉 1위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차지했다. 메디파나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개된 공공기관들의 '2024년 결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7개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2023년보다 0.48% 감소한 1억9021만원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장들의 연봉에는 기본급, 고정수당, 실적수당, 급여성 복리후생비, 경영평가 성과급, 기타 성과상여금 등이 포함된다. 이 중 성과상
13개 국립병원 직원 평균 연봉 7135만원‥신입 초임 4021만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우리나라 13개 국립병원 직원의 2024년 1인당 평균 연봉은 7135만원,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4021만원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이어 국립암센터가 직원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입사원 평균 초임 1위는 서울대병원이었다. 30일 메디파나뉴스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개된 '2024년 결산보고서'를 통해 13개 국립병원 직원의 평균 연봉과 신입사원 초임을 비교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모든 국립대병원의 직원 연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가
-
3차 암질심, 발베사·팁소보 급여기준 통과‥'엔허투'는 고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3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발베사정(얼다피티닙)'과 '팁소보정(이보시데닙)'의 급여기준이 통과됐다. 반면 '엔허투주(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는 문턱을 넘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제3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대체조제 통보 방식을 변경하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해당 개정안이 환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상위법 체계에도 위배된다며, 보건복지부에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30일 의
-
강남구약, '2025 강남 아추 페스타'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는 30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린 강남구 주최 '2025 강남 아이들의 추억만들기 페스티벌(강남 아추 페스타)' 행사에 참가해 '찰칵, 오늘은 내가 약사! 바르고 안전하게 약을 먹어요' 부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
-
GC녹십자웰빙, 1분기 연결영업익 50억…전년比 81.6%↑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 대비 8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330억원 대비 5.3% 증가했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