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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대구지부, 청소년 중독 예방 학교장 포럼 개최
대구시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는 청소년들의 마약 및 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해 13일 호텔라온제나 아모르홀에서 '대구 청소년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중독예방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들의 마약류 접촉과 약물 오남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관-지자체-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마약 유통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들이 마약류와 다양한 중독 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국감] 원료의약품 공급망 불안 반복…108개 의약품 공급중단
최근 10년간 원료의약품 수급 불안으로 100건이 넘는 의약품이 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원료의약품 수입이 중국과 인도에 과도하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세 변화나 수출규제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의약품 공급이 흔들릴 수 있어 안보 관점에서 공급망 다각화·자급화 지원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10년간 총 108개의 의약품이 원료의약품 수급을 이유로 공급이 중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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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정의 현실에 맞게 재정립한다
여야가 협력해 의료기사 정의 규정의 '지도'를 '지도 또는 처방·의뢰'로 현실에 맞게 재정립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의료기사 정의 규정의 '지도'를 '지도 또는 처방·의뢰'로 현실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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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크골프협회-모더나코리아, 시니어의 일상 지원 공동 협력
모더나코리아와 서울시파크골프협회는 시니어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의 긍정적 영향력과 모더나코리아의 공중보건적 역할이 결합한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다. 고령층의 활력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를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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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미성년자에게 비아그라 처방…금기약제 처방 13만건 달해
최근 5년간 미성년자에게 투여가 금지된 의약품이 13만건 가량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에게는 사용이 제한된 약물이 의료현장에서 반복 처방된 것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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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척추염협회, '2025 강칙척추염 바로알기' 건강강좌 개최
강직척추염 환자단체인 강직척추염협회(회장 김용희)는 2025 강직척추염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와 전국총회를 11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강당에서 진행되며, 질병관리청과 연합회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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