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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라매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 획득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제'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생명윤리 기준에 부합하는 기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연구자 보호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이를 통해 보라매병원은 임상연구 운영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게 됐다. 평가는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종합평가로 구성된 절차를 통해 생명윤리법
대전협 비대위, 연이은 만남 성사‥복귀 위한 설계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계, 국회, 정부와 연이어 접촉하며, 실질적인 복귀 조건 설계에 착수했다. 새로 출범한 비대위는 수련 연속성과 제도 개선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행동의 상징이었던 '사직' 이후, 복귀를 서두르기보다 지속 가능한 수련 환경을 위한 조건을 조율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24일 박단 전 위원장의 사퇴 후, 28일 한성존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대위가 꾸려졌다. 이후 첫 공식 일정은 7월 7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직후 마련한 의
제약바이오, ESG 관리 확장…협력사·인권 리스크 대응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공급망 전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업체까지 ESG 평가 및 인권 리스크를 진단하는가 하면,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공표하고 성별 고용지표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흐름도 확산되고 있다. 15일 메디파나뉴스가 주요 제약·바이오 18개사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다수 기업이 공급망 관리 범위를 1·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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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국내서 '팬데믹 국제 감시 역량강화 지역 워크숍' 연다
질병관리청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제공중보건기관연합(IANPHI)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보건당국 및 유럽연합(CDC), 영국 보건안보청(UKSHA), 아세안 감염병 대응 센터(ACPHEED) 등을 초청해 미래 팬데믹 대비 감시 분야 역량강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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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규제과학센터, 의약품 등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 이하 센터)가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이하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식약처가 '식품·의약품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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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마이녹셀' 신제품 3종, 국내 탈모 커뮤니티서 상위권 진입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3종이 국내 대표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피샴푸로 인정받고 있다. 대다모는 탈모 정보 교환 및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탈모 전문 사이트로, 약 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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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 에이티지라이프텍과 혁신적 비임상 연구 MOU
코아스템켐온㈜(대표 양길안)이 자체 개발한 첨단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 기업 에이티지라이프텍(대표 류태훈)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사체 기반의 약물 효능 및 독성 예측 플랫폼 구축 ▲오가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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