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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혈액암 환자 보장성 강화' 정책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3일 대한혈액학회, 한국백혈병환우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혈액암 환자 보장성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혁신적 치료제 조기 사용 필요성'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등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에 대한 한계를 짚어보고, 중증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혁신 치료제 급여화 방안이 논의되었다. 좌장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가 맡았으며,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와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공동대표가 의료진과 환자단체 시각에서의
휴온스엔, 신제품 '쏙쏙키즈 아르기닌'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아르기닌 젤리스틱 제품을 출시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휴온스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쏙쏙키즈 아르기닌' 등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방송은 오전 10시 30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 휴온스엔은 어린이 건강(키즈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소비자들에게 쏙쏙키즈 아르기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쏙쏙키즈 아르기닌은 휴온스엔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최근 출시한 젤리스틱 제품이다. 국산 아르기닌 1000mg에 '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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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특위, '한의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중단 촉구‥"근거 부족"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정부가 추진을 검토 중인 '한의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주치의 제도의 본질은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접종, 전인적 진료를 담당하는 것으로, 이는 의사만이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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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 15만건…18.2%가 환불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는 15만건에 달했으며, 이중 18.2%가 환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에게 환불된 금액은 108억원에 달했다. 일정 금액 이상의 환불이 반복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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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해쑥 산업화 확대 MOU
동아제약이 국내 생약 원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내 육성 황해쑥 품종 '평안애'의 산업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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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대한예방의학회, '3차 기후보건포럼' 개최
질병관리청은 대한예방의학회와 함께 '3차 기후보건포럼'을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기후위기에 대한 보건분야의 대응을 위해 2022년부터 '기후보건포럼'을 통해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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