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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6대 핵심정책 홍보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2025 대한약사회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약대생의 창의적인 시선을 통해 약사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18일까지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이른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6대 핵심 정책(▲수급불안정의약품(품절약) 해결 제도 강화 ▲성분명 처방 도입 ▲한약사문제 해결 ▲정부 주도 공적 전자처방전 구축 및 관리 ▲보건의료분야를 규제샌드박스 대상에서 제외 ▲장기처방 분할조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⑪ 1인당 복리후생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상장 제약사들의 복리후생비 지출이 정체된 가운데, 기업 간 격차는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인력 감축에도 불구하고 1인당 복리후생비를 크게 늘리며 내부 보상 강화를 시도한 반면, 다른 기업은 인력 증가와 비교해 지출 증가 폭이 제한되면서 평균 복리후생 수준이 오히려 낮아진 양상을 보였다. 2일 메디파나뉴스가 국민연금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98개 비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분석
암젠 중증 천식 신약 '테즈파이어', 블록버스터 지위 넘본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증 천식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인 '테즈파이어(테제펠루맙)'가 빠르게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출시 만 2년 만에 블록버스터(10억달러) 약물로까지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테즈파이어는 인간 흉선 기질상 림포포이에틴(TSLP) 차단하는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다. 2일 암젠 202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테즈파이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2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1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중증 천식은 흡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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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1주차(4.28~5.2)에는 대원제약이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후보물질 'DW4421' 3상 2종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이는 일동제약으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지 1년 만이다. 대원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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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함께한걸음센터, 청소년 지도사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실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달 29일 제주도 내 청소년 지도사를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약류 확산으로 인한 청소년의 안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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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98%, 불용 ATC 캐니스터 보유...재활용 절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약국위원회(부회장 위성윤, 위원장 이경보·신승우)는 약국에서 방치되고 있는 불용 ATC(자동조제기) 캐니스터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641개 약국이 참여(응답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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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건강도시 도장 찍기 여행' 추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건강도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 5(건강도시의 조성 등) 개정에 따라, 시민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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