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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약품그룹·복산나이스·스즈켄, 자본·업무 제휴 '맞손'
동원약품그룹 8개사와 복산나이스, 스즈켄이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한 '한국 No.1 헬스케어유통연합체' 구축을 선언했다. 특히 경남동원약품과는 스즈켄, 복산나이스가 함께 출자(지분율 37%)하는 자본제휴 계약을 체결해 연합체 차원의 사업 협력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동원약품그룹과 복산나이스, 스즈켄은 파트너쉽 체결을 바탕으로 전국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의약품 및 헬스케어제품의 안정적인 공급 및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의약품 유통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국민의 건강한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성장세에 '1조 클럽' 제약사 1분기 '약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연매출 1조원을 넘긴 '1조 클럽' 제약사들의 1분기 성적표가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실적 향상이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전체적인 실적도 상향했다.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연매출 1조원을 넘긴 '1조 클럽'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GC녹십자, 광동제약, 대웅제약, 보령 등이 포함됐다. 2023년까지는 8개 기업이었으나, 보령이 지난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9개로 늘어났다. 메디파나뉴스
2세 체제 들어선 대한뉴팜, 인체의약품 중심 체질 개선 주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뉴팜 오너 2세 경영이 시작된 이후 체질 개선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매출 내 비중은 물론 연구개발 투자에서도 동물의약품 비중은 낮추고 인체의약품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뉴팜은 1분기 매출 51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483억원에 비해 7.45%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가장 매출이 높았던 2023년 1분기 515억원보다도 높다. 주목할 점은 매출 내 인체의약품과 동물의약품 비중이다. 대한뉴팜은 1984년 동물의약품으로 시작해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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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가 매출 신기록인 뷰노…하반기 FDA 허가로 날개단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9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한 뷰노가 올해 외형성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회사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의 국내 의료기관 도입 속도가 여전한데다 미국 허가도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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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사업', 유연근무제 빠져…"주객전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운영방식이 2차부터 변경될 예정으로, 현장에서는 시범사업 도입 취지가 퇴색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범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나 추가간호사, 야간 전담간호사에 대한 방안은 사라지고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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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1분기 흑자 전환…상품 매출 증가 속 원가율 개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엘팜텍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상품 중심의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년간 이어진 적자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구조 재편과 함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전 수익과 신제품 출시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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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1분기 연결영업익 33억…전년比 80.6%↓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광동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70억원 대비 8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4125억원 대비 8.5% 감소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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