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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 5년간 6000건…절반 이상 간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상담 건수가 최근 5년간 6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간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은 총 6019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개인상담은 3616건, 집단상담은 2306건이었으며 법률·노무 전문가 자문은 97건이었다. 연도별 상담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79건에서 2022년 7
에스지헬스케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법인 설립…1호점 개원
AI 기반 영상진단 의료기기업체 에스지헬스케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AI·원격진료·의료관광을 결합한 차세대 첨단 영상의학과 모델인 '서울메디컬센터(Seoul Medical Center)' 1호점을 개원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메디컬센터'는 에스지헬스케어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초음파기기, 엑스레이(X-ray) 등 자체 의료기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국내 최대 원격판독 전문기관인 '휴먼영상센터'와 업무 협업을 통해 검사부터 진료까지 100% 한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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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반월캠퍼스, 에코바디스 골드 메달 획득
에스티팜은 반월캠퍼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인권 및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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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찬바람, 협심증 발생 위험…폐경 여성도 주의
가을철이 되면 찬 바람, 기온 변화로 인한 심혈관 질환 발생이 늘어난다. 특히 협심증은 혈관이 갑자기 수축되거나 좁아져 혈류가 부족해질 때 발작이 일어나기 쉬운데, 기온이 낮아질수록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성해 교수는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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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동물 오가노이드 은행 구축 연구 착수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과 동물 오가노이드 은행 구축 및 활용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반려동물과 가축, 나아가 야생동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를 통해 글로벌 오가노이드 연구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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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종 전 명성약품 회장 본인상
이창종 전 명성약품 회장(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이 별세했다. ▲ 빈소 :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 발인 :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지 : 함백산 추모공원 -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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