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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특별법 수정 대안, 제도 역행…"즉각 개선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된 전공의 특별법 수정 대안에 대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라는 본래 취지에 역행한다"며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의협은 23일 성명을 통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은 단순한 처우 개선이 아니라 국민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2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항의하며 수련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전공의들의 외침에 정부와 국회는 전공의 대표 과반수 이상이 수련환
필수의료법안, 국회 첫 관문 통과…국정과제 해결 힘 보태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되는 '필수의료법안'이 국회 법안심사 첫 관문을 넘었다. 다만 해당 법안의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설치'를 위한 재원편성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논의가 진행 중으로 이 부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통해 3건의 '필수의료법안'을 병합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가결했다. 병합심사된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필수의료 강화 및 지역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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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년 한의약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2025년 한의약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의약 특허기술은행에 등록된 우수 특허 기술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한의약 기술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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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G-Valley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 성료
고대구로병원은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개방형실험실운영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G-Valley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상용화 전략-병원 실증과 기술사업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양성일 전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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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의료 AI 교육 4년간의 성과 발표
고려의대는 지난 18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관 '의료 AI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 심포지엄'에서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의료 인공지능(AI) 교육 성과를 공개하며 미래형 의사 양성 모델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업 총괄책임자인 고려대 의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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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와 22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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