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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2차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5일 구주제약 화성공장 대회의실에서 제2차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논의를 벗어나 실질적인 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기 위해 제약 현장인 공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 위원들은 제약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제조 공정을 체험함으로써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외제조소 등록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전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에 따른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의협 "지방의료원 예타 면제? 비효율·역차별만 키운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공공의료 강화를 명분으로 지방의료원 설립·증축 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감염병 대응 등으로 인한 경영상 손실을 국가가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지방의료원 확대가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 추진될 경우 비효율적 사업과 국고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민간의료와의 역할 충돌과 역차별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해당 법안은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21060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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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장기요양 징벌적 배상 반대‥"영세기관 타격 우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장기요양기관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거짓청구를 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지나친 처벌 강화는 현장 혼란과 공급 기반 붕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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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안병철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장 선출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안병철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Asia and Oceania Thyroid Association, 이하 AOTA)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 갑상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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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광진경찰서 경찰 대상 CPR 교육 실시
건국대병원이 지난 23일 광진경찰서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전 대응력을 갖춘 경찰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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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학회 "담배회사 책임 명확히"‥건보공단 항소심 전폭 지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소화기학회가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해 담배회사 책임을 묻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소송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학회는 흡연이 폐암·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소화기계 전반에 걸쳐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명백한 건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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