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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콤, 초경량 포터블 X선 'AirRay-mini' 미국 IDEA 본상 수상
포스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메디칼 헬스(Medical & Health), 사회적 영향 디자인(Social Impact Design), 소비자 기술(Consumer Technology) 등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198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美 허가…13조 글로벌 시장 공략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CT-P42의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신생혈관(습식)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
政,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가산 폐지' 확고…"투명·공정 목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검체검사 위탁관리료와 관련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위탁관리료 10%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9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10% 가산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개원가에서 수익 감소 피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그간 관행처럼 이어오던 불공정 거래를 방관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협의회와 만난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위탁관리료 10% 폐지와 관련해 정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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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바이오 3Q 시총 8.1조 ↑…상위株 견인 속 양극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3분기 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종의 시가총액이 약 8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135개 중 71개 상장사는 시총이 감소하고 5개사는 변화가 없어, 일부 종목의 급등이 전체 업종 상승을 이끈 '양극화' 흐름이 한층 심화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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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新비전 내건 안국약품, 제약사업 강화로 지속 성장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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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조명…경증환자 위주 여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의 운영 실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는 중증환자와 장애인 환자 중심의 돌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여전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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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팔렸나"…라투다, 출시 1년만 PVA 검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 장애 우울증 신약 '라투다(루라시돈염산염)'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서 몸값을 톡톡히 치르는 모습이다. 정부가 라투다 출시 1년 만에 해당 약제 예상 청구액을 들여다보기로 결정하면서다. 9일 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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