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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환자중심 규제의사결정'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은 17일 '환자중심 규제의사결정(Patient-Centered Regulatory Deision-Making)'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균관대학교 사회약학연구실이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성균관대학교 바이오헬스규제과학과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의료제품 개발 및 규제의사결정에서의 환자경험정보 활용'을 핵심 의제로 한 두 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각 세션은 환자중심 규제의사결정 이론적 기반부터 적용까지 조망한다. 첫 번째 세션은 '주요 외국의 규제의사결정 체계
'프레비미스', 소아 대상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적응증 확대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 '프레비미스(레테르모비르)'가 지난 9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소아 환자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응증 확대에 따라, 프레비미스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수술(Hematopoietic stem-cell transplantation, 이하 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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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메디슨코리아, 'Great Place to Work' 인증 획득
비원메디슨코리아(BeOne Medicines Korea)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reat Place to Work로부터 공식 인증(Certified™)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9월 전 직원이 참여한 신뢰경영지수 설문 결과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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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박정율 국제협력위원장,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 당선
이달 8~11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개최된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 제76차 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 박정율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고려대학교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이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WMA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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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남인순 의원 "의료대란 영향 항생제 사용량 급증"
의료대란 영향 등으로 항생제 관리가 부실해진 탓에 항생제 사용량이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2023년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31.8 DID(Defined Daily Dose)로, OECD 3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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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政, 내주 중 보건의료 위기 '심각' 단계 하향 조정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내주 중 보건의료 위기단계를 조정하고 나설지 주목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2025년도 국정감사에 나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한 보건의료 위기단계 조정 계획에 대해 답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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