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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수술·통증·재활 '원스톱 관리' 클리닉 개설
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이 수술-통증 관리-재활을 한 번에 아우르는 '스포츠 수술·통증 클리닉'을 오는 8일 공식 개설한다. 이 클리닉은 ▲정형외과 무릎관절센터(수술) ▲마취통증의학과(수술 중 마취 및 수술 후 통증 관리) ▲스포츠의학센터(재활·경기 복귀)를 하나로 통합한 트라이앵글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진단부터 수술, 통증 치료, 재활 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이동원 클리닉장(대한체육회 스포츠의학위원)은 "국내 최초로 수술, 통증
'2025 원광 심장 심포지엄' 개최…최신 순환기 질환 지견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오는 6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순환기 질환의 최신 지견 등을 주제로 집중, 탐구하는 2025 원광 심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릴 심장 심포지엄은 의료 현장의 의료진을 초빙한 가운데 2024년 최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순환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과 지역 내 병,의원에서 전원 된 환자들이 어떤 치료를 받고 회복되어 나가는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이 두어질 것이라고 한다. 순환기 질환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섹션 1에서는 ▲심방세동 뇌졸중 예방 최신 지견:2024 ESC 가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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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오스카' 2a 임상 대상자 모집 순항…"예상보다 빠른 진행"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개발 중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2a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9월 초 기준 80명 이상의 대상자를 모집 완료했으며, 이 중 56명이 이미 투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체 108명의 환자 투약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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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병원제도', 병원·개원의 상생과 지역의료 강화 열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인력 부족과 지역의료 공백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병원과 개원의가 협력할 수 있는 '개방병원제도'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최근 '개방병원 국내외 현황 및 시사점'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하고, 한국의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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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로 심부전 진단 AI 모델 개발
단순 증상과 박출률 검사로는 구분이 불가능했던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진단에 인공지능(AI)이 해답을 제시했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홍다위 교수 연구팀이 AI를 활용해 수축기능이 보존된 심부전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유럽심장학회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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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논문, 국제학술지 PRS 등재
아리바이오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신정원, 김보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히알루론산 필러 임상 논문이 국제학술지 PRS(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성형외과학회가 공식 발간하는 PR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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