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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성분명 처방 도입 토론회 연다…제도화 행보 가속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향한 행보를 가속한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8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30일 '국민의 조제약 선택권 확대를 위한 성분명 처방 한국형 모델 도입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 홍보이사는 이번 정책토론회 준비와 관련해 "성분명 처방 제도화는 권영희 회장이 과거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장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수급불안정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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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상장 후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공식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명인제약이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오너 중심이 아닌 전문경영인 체계를 구축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구조를 확립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사 창업주인 이행명(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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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E 단속, 제약바이오 업계 영향은…"HL-GA 사례와 달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미국 내 한국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비자 문제 단속에 나선 사건이 제약바이오 업계에도 파급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글로벌 임상, 기술수출, 파트너링 등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활동이 많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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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예산안 우선순위 달라져…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반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안 주요 내용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내년 예산안에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내용이 담기면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과 최근 토론회에서 언급한 내용과 맞물린다. 8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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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형사처벌 어디까지?‥'중과실·필수의료' 기준이 열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 의료진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사법리스크 속에서 진료하고 있다.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환자 측은 곧바로 형사고소부터 제기하는 경우가 많고, 매년 수백 명의 의사가 경찰 조사·검찰 송치·형사재판을 거치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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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2025.08.22 13:46:04
같은 성분의 생동성 이런걸 인정안한다면 식약처에 문제 있다고 딴지를 걸어야 되지 않나?? 대체조제가 같은 성분 변경이지 아예 다른약으로 바꾸라는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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