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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EURETINA 2025 성료…글로벌 무대서 안과 파이프라인 주목
케어젠(대표 정용지)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유럽망막학회(EURETINA)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케어젠은 이번 학회에서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CG-P5'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CG-T1'의 연구 성과 및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각 물질의 작용기전(MOA)을 시각화해 전시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안과 전문의와 다국적 제약사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CG-P5'는 점안제 형태로 망막까지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독자적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삼진제약,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주관기관 최종 선정
삼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임무 신규 지원'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삼진제약은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Q-DrugX(Quantum Drug Exploration.퀀텀 기술을 활용한 신약기술개발)'의 본격적인 착수와 기존 기술로 'undruggable(약물화 불가능)'하다고 평가된 난공략성 질환 영역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스파인잭', 척추압박골절 환자 생존률 향상 효과 입증
한국스트라이커(Stryker)는 '스파인잭(SpineJack)'을 활용한 경피적 척추압박골절 보강술이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환자 생존률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상하축 확장형 티타늄 임플란트를 이용한 경피적 척추압박골절 보강술'로 불리는 이 시술은 2024년 3월 보건복지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고시돼, 현재 국내 주요 전문병원에서 도입·운용 중이다.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은 척추체의 높이와 각도를 해부학적으로 복원하는 치료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전신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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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몽골 정부·국제기구와 몽골 사막화 방지 나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몽골 수교 35주년을 기념,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몽골 정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현지 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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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1.8조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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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 새 광고 공개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30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듀오락의 독자적인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과 좋은 유산균의 새로운 기준인 '장 속 생존력'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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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추석 앞두고 강동 푸드뱅크에 쌀 1000kg 전달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쌀 1000kg을 강동 푸드뱅크 마켓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형중 대표이사의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쌀 화환을 기부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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