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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완전체, 출생 후 분만 의사 첫 만남
지난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탄생한 다섯쌍둥이가 산부인과 홍수빈 교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미숙아로 세상에 나오자마자 2개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나눠 입원했었던 다섯 오누이 모두와 분만을 담당했던 주치의가 1년여 만에 처음 만나게 된 자리다. 지난해 9월 20일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연임신 다섯쌍둥이가 태어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었다. 하지만 출산까지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인 전자간증 진단으로 출산을 더 미룰 수 없게 돼 26주에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을 해야 했다. 오둥이는 아들인 첫째
서울시보라매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9일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서울케어-보라매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년 이어져,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심포지엄은 '통합돌봄 시대, 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시립병원과 보건소, 지방자치단체, 민간 돌봄기관 등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의 과제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합돌봄 정책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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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젬픽' 오는 25일 국내 공급…노보 "조속한 급여 승인 목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이 국내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오젬픽(세마글루티드)'을 국내에 우선 공급한다. 오젬픽은 GLP-1RA 제제 중 2형 당뇨병 환자에서 강력한 혈당 조절 효과는 물론, 심혈관계&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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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혁신 대상'과 '우수상' 동시 수상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혁신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우수 성과에 대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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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C', 20개국 370개 기관 참여 속 개막…패러다임 논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5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11th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KIC)'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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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ESG 기반 탄소중립 전략 세미나' 개최
고려대의료원은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Sustainable Hospitals: ESG 기반 의료기관 탄소중립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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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5.09.11 15:51:23
의사가 진료에
잘못을 했으면
처벌 받는거고
정상대로 진료했는데도
장애가 생겼으면
의료진이 어떻게
다 책임을 지나?
의사가 전능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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