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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아 가족 다큐멘터리 '한 걸음 더', 첫 제주 상영회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0일 제주시 우리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한 걸음 더' 상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에 사는 뇌전증과 희귀질환을 겪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인식 개선과 공감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 '한 걸음 더'는 펠란-맥더미드 증후군으로 인한 뇌전증과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제주 소녀 예린이, 그리고 딸을 돌보며 일상을 이어가는 어머니 지연 씨의 삶을 기록했다. 작품은 환아 가족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약사회 "대체조제, 환자 반응 긍정적…의료기관 비협조 여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패널약국 설문조사에서 대체조제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이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결과에 힘입어,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체조제를 홍보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갖고 대한약사회 소통위원회가 9월 실시한 '패널약국'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 홍보이사는 대체조제에 대한 패널약국 설문조사 결과에서 주목할 부분으로 "환자들이 대체조제에 대해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으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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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아이덴젤트·레바아이' 중심 안과 분야 경쟁력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안과 질환 품목인 '아이덴젤트주사'와 '레바아이점안액'이 국제약품 주요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두 품목 입지를 넓히기 위한 마케팅에 힘썼으며,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R&D)로 안과 전문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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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파이프라인만 33개…유한양행은 글로벌로 간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사장이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유한'을 강조했다. '렉라자' 글로벌 성공을 계기로 유한양행이 가진 신약 후보물질들을 약물 단계로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개발하는 형태로 나아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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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법 개정안', 복지委 소위 통과…'지역의사양성법' 계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반면 의료취약지와 지역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지역의사양성법안'은 제정법인 만큼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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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상반기 외형·수익 급증…투자 확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리며 글로벌 백신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개발(R&D) 비중은 낮아졌지만, 매출 확대로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향후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장 행보가 주목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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