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서울광진경찰서, 공동 캠페인 실시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9-18 10:36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0일 서울광진경찰서와 공동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기초질서 준수, 음주·숙취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음주·숙취 운전의 위험성까지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국시원 16명, 서울광진경찰서 20명 등 양 기관 관계자 36명은 출근시간대 국시원 본관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현수막을 활용해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 및 음주·숙취운전 예방을 집중 홍보했으며, 주민들에게 홍보물 배부를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국시원 배현주 원장은 "음주운전은 물론, 전날 마신 술이 몸에 남아 있는 숙취운전도 매우 위험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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