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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안정화 심혈…'건생금' 바꾼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본사업으로 전환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에 대한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그 흔적이 담긴 대표적 사례다.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24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본사업 전환 후 대응과정을 설명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 '통합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의원이 검사 등으로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을 세우고 교육과 주기적인 환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20
[현장] "더 선명·정확하게"…영상진단 AI 新기술 'KCR'서 봇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를 맞아 공개된 영상 신기술들이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만큼 올해 역시 주인공은 인공지능(AI)이었다. 주요 영상진단기기 업체들이 AI를 활용한 영상 노이즈 개선과 병변 자동 탐색을 선보이면서다. 업계 관계자들은 AI 기술을 통해서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여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킬 거라 강조했다. 삼성·GE AI 기능 강화한 초음파 신제품 선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1회 대한영상의학회
"韓 제약업계, 연속제조공정 도입해야"…종근당도 확인한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제조공정 전문가들이 국내 제약업계가 연속 제조공정(Continuous Manufacturing, CM) 도입 트렌드에 발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CM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종근당이 진행 중인 연구에선 연속 제조공정 도입 필요성이 나타났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2025년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세미나'가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업을 비롯해 연구기관 등 제약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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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약국, 건강 큐레이션 복합문화공간이 되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국이 딱딱함을 벗고 힙해졌다. 약만 사고 나가는 공간이 아닌, 개인 맞춤형으로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 중이다.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 및 큐레이션을 강화한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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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인하·노후 장비·인력난까지‥소외받는 영상의학과의 경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외치고 있지만, 영상의학은 여전히 제도 밖에 머물러 있다. 10년 넘게 이어진 수가 인하는 전문의의 노동 가치를 반토막 내고, 판독료와 촬영료가 뒤섞인 구조는 의사의 몫을 지워버렸다. 병원은 줄어든 수익을 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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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바이오그룹, '2025 KoNECT 국제 컨퍼런스' 참가
디티앤씨바이오그룹(Dt&C Bio GROUP)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oNECT-MOHW-MFDS International Conference'(이하 2025 KoNECT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전주기 바이오 연구&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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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 바르게 알기 중간 점검 실시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 지원사업인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중간 점검은 용인시에 소재한 기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약사회 소속 백지원 약사가 강사로 나서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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