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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CTC바이오 단독 경영체제 위한 추가 지분 인수
바이오노트는 파마리서치가 보유한 CTC바이오 지분 50%를 인수해 단독 경영체제 전환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단일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전략 실행 속도를 높이고, CTC바이오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적 조치로, 바이오노트와 파마리서치 양사 간 합의로 성사됐다. 국내 대표 동물 진단 분야 선도 기업인 바이오노트는 동물 진단 제품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용 항체 치료제 개발을 통해 동물의약품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체 원료 의약품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추가 투
흉부외과 전공의 수 급감…지역 흉부외과수련체계 붕괴 단계
의정갈등 장기화의 여파로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 급감하며 지역 수련체계가 붕괴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원·충북·제주 등은 전공의 ‘제로(0)’ 상태가 고착화됐고, 대구·경북·부울경·호남 등 주요 권역에서도 수련 기능이 마비되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전공의 전 학년을 갖춘 병원이 사실상 사라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를 통해 받은 '2025.9 전공의 현황 분석'을 통해 의정갈등(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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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의료인' 등장…AI 기술 악용한 허위·과장 광고로 진화
AI를 악용한 허위·기만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의사가 아닌데도 마치 전문가처럼 꾸민 '가상의 의료인'이 등장해 소비자를 속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의사가 보증하는 듯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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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단, '2025 KDDF CPG 심포지엄' 개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3~24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 KDDF Co-Development & Partnership for Globalizatio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신약개발기업의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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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생존율 향상됐지만 관건은 조기 발견…가족력 따져야
지난해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8년~2022년 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78.4%로 2001년~2005년과 비교했을 때 20.4%p 상승, 생존율이 크게 향상됐다. 이는 국가암검진 사업 등으로 조기에 위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치료 기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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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제11회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 25일 개최
서울대병원은 25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제11회 2025년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내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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