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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 성과 교류회 연다
경희의료원은 오는 30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환자-의사 공유 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단' 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사업단장인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공유의사결정 기반 연구(유상호 교수, 한양대학교) ▲저위험군 갑상선암 치료방침 결정 공유의사결정 모형 개발(박영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등이 다뤄진다. 이어 오찬 이후 진행되는 2부에서는 ▲류마티스 질환 약물치료 선택 공유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성윤경 교수, 한양대학교) ▲중증 관절염 치료법 결정의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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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앞세워 3Q 매출·영업익 두 자릿수↑ 기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HK이노엔이 올해 3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두 자릿수 이상 늘릴 수 있다는 증권업계 전망이 나왔다. 증권사들은 전문의약품 사업 실적 증가를 언급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에 주목했다. 같은 기간 백신과 수액도 전문의약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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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위·수탁 손보는 정부‥정작 연구는 '상호정산·자율계약'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의 불공정 거래 구조를 개선하겠다며 손질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정부가 직접 의뢰한 연구용역에서는 '상호정산'과 '자율계약' 등 전혀 다른 방향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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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어린이·임신부에게도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 이뤄져
비만치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위고비, 마운자로, 삭센다’ 등이 허가 투약 기준을 벗어나 어린이와 임신부에게도 처방되고 있으며, 무분별한 처방과 남용으로 심각한 부작용도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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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플래리스' 필리핀 수출 허가…"글로벌 공략 박차"
삼진제약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필리핀 수출 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진제약 대표 브랜드인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Clopidogrel Bisulfate)'제제로서 심혈관,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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