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 가을 문화 행사 및 최종 이사회 개최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영실)는 지난 12일 서울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물방울 화가'로 친숙한 김창열의 대규모 회고전을 관람한 뒤 서울 진진수라 광화문점에서 최종이사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영실 회장은 "가을을 맞아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동문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면서 "70주년 행사에서 2025년 덕성여대 약대가 처음 신설한 무이자 대여 장학 제도인 '덕약사랑 릴레이 장학금'의 발족에 동참해 1억5000만원 이상을 모금하면서 약학대학에 힘을 실어주신 동문들께 감사하
-
고대안산병원 서보경 교수, EUSOBI 최다 인용 논문상 수상
고대안산병원은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2025 유럽유방영상의학회(EUSOBI, European Society of Breast Imaging) 연례 학술대회에서, 최다 인용 논문상인 EUSOBI Award를 수
-
서울대병원, 이종조직판막 인간 재세포화 성공
서울대병원은 의생명연구원 김소영 연구교수,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 연구팀이 심장 수술에 사용되는 이종조직판막(동물의 심장판막 조직)에서 면역 거부반응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종항원)을 제거하고, 사람 세포를 공배양해 체외에서 살아 있는 조직처
-
긴 연휴 뒤 손목·척추·마음까지…'명절 후유증' 바로 잡기
긴 연휴가 지나고 돌아오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각종 요리, 청소 등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힘줄과 인대에 손상이 발생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통증을 간과하게 되면 만성 인대, 힘줄 변성으로 진행돼 손목에 만성 통증을 남길 수 있다. 명절 기간 중 손목
-
고대안암병원 박정율 교수,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 선출
고대안암병원은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세계의사회(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출로 박정율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사회 의장직과 회장직을 동시에 역임하게 됐다. 박정율 교수는 2026년 10월 회장직에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