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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 500억 규모 유상증자...사업역량 강화 및 재무여력 확보
비보존제약은 지속 가능한 사업역량 강화와 재무여력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비보존제약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1061만5000주로 예상 발행가액 4710원 기준 약 500억원 규모다. 최종 실권주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잔액인수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제약사업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38호 혁신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 25년도 2학기 대학 장학생 모집‥이달말까지
CNS(중추신경계) 전문의약품의 선두주자이자, 일반의약품 '이가탄'과 '메이킨' 등으로 잘 알려진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설립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이 2025년도 2학기 다문화 대학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문화 가정 중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이며, 장학금 지급규모는 1인당 400만원, 선발인원은 50명 예정이다. 신청은 명인 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 내 첨부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 후 안내문에 명시된 관련서류와 함께 10월 31일까지 우편접수 하면 되고, 선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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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버크'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FDA 확대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애브비의 '린버크'가 미국 FDA로부터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성인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의사는 TNF 저해제가 임상적으로 적절치 않은 경우 적어도 하나의 승인된 전신요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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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약사 문제 정부해결 촉구' 2차 국회 시위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용산 대통령실에 이어 여의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고 예고했다. 한약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쉬지 않고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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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강행에 '의약분업 폐지' 카드 꺼내든 의료계
한 때 '파국'으로 치달았던 국내 보건의료가 또다시 '풍전등화'를 예고하고 있다. 의대정원 증원 사태로 빚어진 의정갈등과 '의료 파국'이라는 비극과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제는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라는 전례 없던 극단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발단은 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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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해외전시회 통한 수출확대 전략化…실적 경신 행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이 항혈전제 '플래리스' 등 주요 품목 수출에 힘쓰고 있다. 해외 전시회를 활용해 수출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수출 실적은 이런 활동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진제약은 수출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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