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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미국 FDA에서 세계 최초로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치료제 기업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4일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신한WAY홀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에는,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정부 정책지원 방향, 임상적 효과와 최신 개발 트렌드를 소개한다. 주요 발표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소개 및 정책 동향(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바이오PD)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정부
日게이단렌, "美바이오경제 행정명령과 같은, 대전환 정책 절실"
[메디파나뉴스 = 김선 기자]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이 최근 미국 바이오경제 행정명령과 같은 바이오 경제 실현을 위한 대전환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주목된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일본 게이단렌의 제안은 지난해 5월 중국에 이어 9월 미국에서도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친 정부차원의 집중 지원계획 발표에 따른 일본 산업계의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도 바이오경제 행정명령 발표시 유럽, 중국 등에 비해 미국의 경쟁력 저하를 지적한 바 있다. 이 세 나라는 특정 바이오산업에 대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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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파트너 스펙트럼 "롤베돈 미국 시장 반응 고무적"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22일(미국 현지시각) '2022년 4분기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미국 현지에서 출시한 롤베돈에 대한 시장 반응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작년 12월 31일 기준 1011만4000만 달러의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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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취임…"공공의료 새 모델로 거듭날 것"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2일 오후 4시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보라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전임병원장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박유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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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을 재조망하는 Begin Again 심포지엄 개최
한독이 3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아마릴 Begin Aga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마릴Begin Again 심포지엄은 20년 넘게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을 재조망하고 최신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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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AI' 활용해 '척추측만증' 진단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척추층만증 진단 및 예후 예측 AI 프로그램' 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가 의료기관이나 중소·벤처기업 등에 AI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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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2023.03.17 15:19:07
OECD 한국 치료가능사망률 세계 최저2위 (스위스 1위), 도시 농촌간 의사 차이 세계 최저 2위 (1위 일본). 독일은 의사가 많지만 치료가능사망율이 한국보다 50% 높습니다 한국의료가 세계 최고 수준인데,당장 망할 것 처럼 여론몰이하는 것은 결국 세금들 퍼부어서 지방대 의대 신설하자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대학병원 필수과를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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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2023.03.17 15:14:29
기자님, 잘 알보고 쓰세요. 한국 코로나 사망율0.13%로 세계 최저수준입니다. 영국 0.8%, 독일 0.54%, 미국 1.22%, 일본 0.36%입니다. 선진국의 공공병원을 아시는지요? 환자가 의사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죽을병 아니면 수술하는데 6개월대기합니다. 이게 싫으면 민간병원가서 엄청난 진료비를 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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