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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명의도용 의심 사례 등 합동점검…의료기관 18개소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찰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18개소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목적은 의료용 마약류 처방·사용에 대한 불법취급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기간은 21일부터 이달 31일까지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요양병원 중 항불안제․최면진정제 사용 상위 등 의료기관 10개소 ▲사망자 명의 도용자 방문 의료기관 8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점검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불법 사용·유통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 보고 내
대한신장학회, 콩팥병 환자 위한 '콩팥병 환문명답' 발간
대한신장학회는 지난 7일 '콩팥병 환문명답'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콩팥병 환문명답은 환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는 의미로, 짧은 진료시간에 설명하기 어려웠던 콩팥병 환자의 궁금증을 신장내과 전문의가 지면을 통해 자세히 답해준다.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의 만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에는 고령화와 함께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콩팥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콩팥병은 치료와 관리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환자들은 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
중수본 "수련병원 출근 전공의, 3일새 30명 늘어…소수 복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최근 3일 새 극소수 전공의가 병원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된다.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가 100개 수련병원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일 기준 전공의 출근자 수는 659명이었다. 이는 지난 17일 628명 대비 31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10일 597명이었던 전공의 출근자 수는 10일 동안에 60여명 늘어났다. 박민수 중수본 부본부장은 "현장의견을 들어보면,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들도 있고, 정부와의 대화를 희망하는 전공의도 있다. 이러한 의견을 표출하는 즉시, 공격의 대상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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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허투,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서 적응증 확대 승인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사장 김정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ADC(항체 약물 접합체) 항암제 '엔허투주(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및 HER2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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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탄천 일대 생태계 보호 위한 플로깅 나서
알콘은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일환으로 지난 17일 강남구 대치동 대치교 하부에 위치한 탄천 일대에서 식물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한국알콘은 'Brilliant Planet' 테마에 맞춰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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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美 국립암연구소와 Q901 공동 임상 개발 계약 체결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이하 NCI)와 공동연구개발협정(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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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 美 흉부학회서 폐섬유증 신약 연구성과 공개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IL1512'에 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실질의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는 간질성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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