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 '2024 선구자의 날' 행사 개최

지난 7일, 자문위원 및 원로약사 간담회…30여 명 참석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9-10 06:36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지난 7일 삿뽀로 판교점(분당구 삼평동 소재)에서 '2024년 선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집행부 회무 추진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약업계 현안 및 약사회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 역대 회장을 역임한 자문위원과 70세 이상 개국 약사,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은 "약사회의 초석을 마련해 주신 선배 약사님들께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성남시약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이순영, 최병호 자문위원과, 조구희 약사, 정동환 박사, 김정희 전 부의장 등 원로약사들과 전성표, 최재윤, 권세웅 부회장, 황종인(대외협력), 전귀분(기획)단장, 옥승은(약학), 이인숙(문화체육), 신대식(홍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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