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약사회, 논산보건소 연계 사회공헌사업 전개

집중호우 피해 시민들에게 200만원 상당 의약품 키트 전달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8-13 12:07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 논산시분회(분회장 박진용)가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논산시약사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위해 200만원 상당의 집중호우 피해 의약품을 전달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피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논산보건소와 연계해 준비한 것이다. 

논산시약사회는 강경읍 채산리·황산리, 벌곡면 신양리 등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벌레 예방제, 벌레 물린 가려움증 해소제, 밴드, 상처소독제 등이 담긴 키트를 개인별 한세트씩 총 80세트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용 논산시분회장, 논산시보건소 김배현 소장과 김유정 의약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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