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올해 1분기 53억5400만불 흑자 기록

의료기기 사업부 메드텍 매출액 약 5% 증가 호조

이정희 기자 (jhlee@medipana.com)2024-04-17 08:41

2024년 1~3월 결산실적 공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존슨앤존슨(J&J)의 올해 1분기 최종손익이 53억5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J&J가 16일 발표한 2024년 1~3월 결산실적에 따르면 특수요인을 제외한 지속사업 기준 1주당 이익은 2.71달러로, 전년동기(2.41달러)와 업계 예상(2.61달러)을 모두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집단소송 대응비용으로 6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 증가한 213억8300만달러. 지역별 매출액을 보면 미국이 8% 증가했으며 미국 외 지역은 3% 감소했다. 달러강세에 의한 매출 감소효과를 제외하면 미국 외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시기와 거의 비슷했다.

산하 부문에서는 의료기기와 콘택트렌즈를 취급하는 메드텍의 매출액이 약 5% 증가했다. 코로나19 판데믹 속에서 미뤄왔던 긴급하지 않은 무릎 등 수술환자가 늘면서 의료기구 등 판매가 증가했다. 매출액비율이 높은 처방약은 1% 증가했다. 

J&J는 지난해 응급반창고 '밴드에이드' 등을 취급하는 소비자부문을 분리하고 제약과 의료기기에 사업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131억달러를 투자해 심질환 의료기기회사인 쇼크웨이브 메디컬 인수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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