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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비대면 진료 공론화 불필요, 강력 반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 공론화 시도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시도가 보건의료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고 특정 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위험한 행보라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접근성과 약료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가 단순한 편리성 증대 차원을 넘어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연제덕 후보, "공공심야약국 정부예산 대폭 상향시켜야"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공공심야약국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후보는 2일 마지막 방문 유세지로 용인과 화성시 분회의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제덕 후보는 "의약품 전달체계에서 알파에서 오메가인 약사들이 소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법제화된 공공심야약국의 정부예산을 대폭 상향시켜야 취약 시간대의 공백을 실효적으로 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제덕 후보는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후보는 "현재 정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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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RSNA 2024서 유방암 위험 예측·판독문 솔루션 2종 공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오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 중인 '2024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서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이하 볼파라)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양사의 첫 통합 AI 솔루션 2종을 공개했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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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대체조제 간소화 법 마련에 최선 다할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박영달 캠프의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전문] 경기도약에서 서포트해 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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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제31회 기업혁신대상서 '2관왕' 쾌거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기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와 포장용기 종합 솔루션 기업 수석(대표이사 사장 박성근)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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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HPV 질환 예방 위한 가다실9 최신지견 공유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은 최근 제11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 HPV 예방의 새로운 도약(Towards Cervical Cancer Elimination : A New Era of HPV Prevention)’을 주제로 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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