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지난해 의약품 1488개 허가·신고…당뇨병 치료제 허가, 비중 높아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전년 대비 148개 감소한 1488개로 집계됐다. 당뇨병 치료제 등 대사성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완제의약품 중 비중이 가장 컸다. 희귀의약품 허가는 증가하는 추세이나, 제네릭 의약품 허가는 감소세로 조사됐다. 30일 식약처가 발간한 의약품 허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약처가 허가한 품목은 885개로 2022년과 비교해 196개 줄었다. 지난해 신고 품목은 전년 대비 48개 증가한 603개다. 지난해 허가·신고된 1488개 의약품 중 완제의약품은 87.4%(1300개
복지부, 30일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30일 오후 3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8월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협약식'을 개최해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제약·의료기기·AI 등 헬스케어 분야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기업을 매칭해 총 8건의 공동활용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의료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보유한 43개 의료기관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지정해
-
딥노이드, 인니 UGM 의대병원과 임상연구 업무협약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인도네시아 UGM(Universitas Gadjah Mada, 가자마다 의과대학병원)의과대학병원과 임상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GM의과대학병원은 DEEP:AI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연구를 18개월 간 진행한다. 대상 솔루
-
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대한골절학회 회장 취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제40대 대한골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5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김강일 교수는 무릎 인공관절, 절골술, 골절 및 외상 분야 등 정형외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
올해 1분기 첨단재생의료 심의 청구 12건…1년 새 2배 높아져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2024년 3월 말 기준, 첨단재생의료 누적 임상연구계획 심의 신청 건수는 총 125건으로, 올해 1분기에는 12건이 신청돼 작년 같은 기간(6건) 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회복 또는
-
단국대병원, 29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단국대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29일 개원 30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은 ▲30주년 기념 홍보영상 상영 ▲30년사 봉정 ▲슬로건 당선작 시상 ▲의과대학 동문회 휠체어 기증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병원의 설립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