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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회장, 전북지부 방문 "2024 FAPA 서울총회 적극 참여" 당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0일 전라북도약사회를 방문해 지부임원을 대상으로 '2024 FAPA 서울총회·학술대회 지방 순회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4 FAPA 설명회는 지난 3월 26일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각 지부별 상황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오는 10월 29일 시작되는 '2024 FAPA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전북지부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회갑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는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희귀난치병 환우치료비 지원…보건의료 특화 사회공헌 힘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삶, 참여를 통한 행복한 사회'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료관리 전문 기관 특성 반영 ▲지역 소외계층과의 상생 및 교류 ▲일상속 나눔 실천이라는 3가지 측면의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원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 이경수 실장을 통해 3가지 측면의 사회공헌 중점 추
안영진 대전식약청장 “20여명이 3600개社 관리…인력 부족”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충청도 지역 의약품, 의료기기 등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담당 업무와 인력 간 불균형으로 업무 수행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안영진 대전식약청장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화장품 관련 제조업체 수천 개를 관리하는데, 인력이 20여 명 정도라 항상 허덕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말 기준, 대전식약청에서 관리하는 의약품 등 제조업체 수는 3600여 개다. 대전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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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사태 비껴간 제주…"의료전달체계 잘 갖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증원으로 인한 병원계 혼란이 제주도는 비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제주도 특성상 전공의 의존도가 있는 제주대병원을 제외하면 기존 구축된 의료전달체계 아래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승희 제주특별자치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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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바이오 10곳 중 4곳, 올해 초 사업자금 빠져나갔다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④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10곳 중 4곳은 올해 초 사업 과정에서 현금이 빠져나갔던 것으로 확인된다. 21일 메디파나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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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질환 동반 중증 아토피 치료서 '듀피젠트' 영향력 확대하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타 질환을 동반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치료에서 사노피 '듀피젠트(두필루맙)'가 효과적인 약물이라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심혈관계, 악성종양 등 건강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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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 자사주 1만4100주 매입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4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김훈택 대표가 지난해 10월 제2회 전환사채(CB) 발행 당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DS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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