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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DGIST와 AI 기반 신약개발 MOU 체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DGIST는 5일 오후 파스퇴르연 대회의실에서 'AI 기반의 약물 선별·동정 및 신약 개발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정보·연구활동 교류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변종 감염병은 물론 노화, 암, 염증질환 등 다양한 미충족 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에 대응하며 AI 기반 신약개발의 고도화를 위한 공동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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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성분명 처방 도입 토론회 연다…제도화 행보 가속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향한 행보를 가속한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8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30일 '국민의 조제약 선택권 확대를 위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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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상장 후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공식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명인제약이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오너 중심이 아닌 전문경영인 체계를 구축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구조를 확립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사 창업주인 이행명(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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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E 단속, 제약바이오 업계 영향은…"HL-GA 사례와 달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미국 내 한국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비자 문제 단속에 나선 사건이 제약바이오 업계에도 파급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글로벌 임상, 기술수출, 파트너링 등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활동이 많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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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예산안 우선순위 달라져…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반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안 주요 내용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내년 예산안에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내용이 담기면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과 최근 토론회에서 언급한 내용과 맞물린다. 8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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