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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FGF-21 기반 mRNA 대사성 질환 치료제 독점계약
인벤티지랩(대표이사 김주희)은 31일 LNP(지질나노입자) 치료제 전문기업 테르나테라퓨틱스(대표 이태우)와 FGF-21 기반의 mRNA(메신저리보핵산)-LNP 대사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벤티지랩은 테르나테라퓨틱스가 보유한 'TRL(THERNA LNP)'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 mRNA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자사의 유전물질 전달 플랫폼 IVL-GeneFluidic®을 적용해 제형 공동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FGF-21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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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허가 신청 3년 반…보완·재신청키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 중국 품목허가 신청을 취하했다. 대웅제약은 30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제출한 나보타 100유닛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키로 결정하고 이날 공문을 발송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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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청소년 진로체험 '버들과학진로캠프' 성공적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30일 본사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사업장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해 온 유한양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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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오믹스 분석 통해 자궁경부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규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방사선의학연구과 김주영 박사 연구팀이 방사선치료를 받은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의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분자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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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사형 약물 시장, 2030년 1조 달러…만성질환 증가 영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글로벌 주사형 약물 전달 시장이 만성질환 증가와 주사제 기기 기술 혁신에 힘입어 2030년 1조348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비만 치료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수요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며, 차세대 주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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