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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환자 살리려‥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 수술실에서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개소식'을 개최했다. 하이브리드(Hybrid) 수술실은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수술 설비를 한 공간에 결합한 수술실로 영상장비를 통한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지난 2023년 6월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었고 연간 1,000건 이상의 대동맥 수술 및 시술이 이뤄지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수술실을 오픈하게 됐다. 수술실에는 수술 장비인 ▲심폐기 ▲전기 소작기 ▲마취기 등과 영상 장비인 ▲혈관
분당차병원 김경수 교수 '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자 선정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가 '제21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은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김경수 교수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Young Investigator Award'는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SCI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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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연간 6만명 사망‥26개 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흡연의 책임은 분명하다. 국민 건강을 위한 정의로운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두고, 국내 암 관련 26개 학회가 한목소리를 냈다. 대한폐암학회를 비롯한 암관련학회 협의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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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신약개발 선도" 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코리아서 경쟁력 집중 조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5(BIO KOREA 2025)에 참가해 AI 신약개발 성과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는 바이오 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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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올 1분기 순이익 14% 증가
올해 2025년 1~3월 결산실적 공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290억3400만크로네(미화 약 44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가 7일 발표한 2025년 1~3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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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에 본격 진입한다. HK이노엔은 지난 7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IN-B00009(성분명: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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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44:12
특정세력이 군사심리전으로
정부부처를 조종해 의료계를 무너뜨리려는 것 같다.
전공의들은 사직했으니 대학병원에 복귀할 수 없다.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를 신청해 해외로 떠났고
복귀하지 않고 체류기간을 연장할 것이다
중견교수들은 준비된 순서대로 개원을 서두르고 있다.
정년을 코앞에 둔 교수들은 개원하기 힘들다.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지도할 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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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36:36
특정세력이 정부 부처를 조종하는 것 같다.
문재인 정권에서도 공공의대를 운운하며 의대생 입학정원 확대를 외치더니
같은 세력이 심리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고
그들의 목적은 조민과 같은 자격 미달자들이나
의대입학하기에는 성적이 상당히 미흡한 학생들을
의대에 입학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권에서 의료계를 건드려 군사심리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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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30:55
전공의들은 파업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사직했고 더이상 원래 병원으로 복귀할 수 없다.
대형병원들의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복귀할 가능성이 적다. 미국에서의 체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중진교수들도 준비가 된 순서대로 개업하려 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떠나려 한다는 뜻이다.
정년을 앞둔 교수들은 당장 개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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