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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 제약·바이오, 상반기 R&D 인력 8188명…전년比 0.15%p↓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5년도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⑩연구개발 인력 현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직원 중 평균적으로 100명 중 13명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연구개발 인력은 증가했지만, 전체 인력 증가 폭에 못 미치면서 비중은 소폭 하락했다. 25일 메디파나뉴스가 코스피·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87곳이 제출한 올해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직원 수는 6만276명으
IPO 앞둔 마더스제약, 제형 다양화로 중장기 도약 채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마더스제약이 올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형 다양화에 나선다. 내용액제 라인 추가로 품목구조 다변화를 통한 매출 확대는 물론, 계열사 일반의약품(OTC) 생산을 통한 원가구조 개선까지 내다본 결정이다. 내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인 IPO에 이어 도약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은 익산공장 증설 투자를 결정, 지난 22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7년까지 286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마더스제약 관계자에
지역의사제법안, 제2 의정갈등 우려에 발목…현실적 보완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지역의사제 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강제 복무 방식과 제2의 의정갈등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 보완, 의료계 등 관련 단체와의 협의가 핵심 과제로 확인된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원이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의료 격차해소를 위한 특별법안' 심사과정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제기했다. 심의된 제정안들은 지역의사제도를 도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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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버팀목약국' 약사법 개정 통과 노력"…세밀한 조율 있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공공버팀목약국 개설에 적극 환영하면서도,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선 섬세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태규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출입기자단과의 브리핑에서 공공버팀목약국 개설에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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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당뇨약 시장 철수 조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당뇨병 치료 시장에서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가 잇단 철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관련 시장이 SGLT-2 억제제+DPP-4 억제제 복합제 또는 SGLT-2 억제제+DPP-4 억제제+메트포르민 3제 복합제로 넘어간 탓으로 분석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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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글로벌 바이오파마 포럼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는 25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글로벌 바이오파마 포럼 – CHINA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의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강화와 통한 글로벌 시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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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탈북 청소년 22명에 장학금 전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지난 23일 탈북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새삶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새삶은 북한이탈 청소년과 여성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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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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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44:12
특정세력이 군사심리전으로
정부부처를 조종해 의료계를 무너뜨리려는 것 같다.
전공의들은 사직했으니 대학병원에 복귀할 수 없다.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를 신청해 해외로 떠났고
복귀하지 않고 체류기간을 연장할 것이다
중견교수들은 준비된 순서대로 개원을 서두르고 있다.
정년을 코앞에 둔 교수들은 개원하기 힘들다.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지도할 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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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36:36
특정세력이 정부 부처를 조종하는 것 같다.
문재인 정권에서도 공공의대를 운운하며 의대생 입학정원 확대를 외치더니
같은 세력이 심리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고
그들의 목적은 조민과 같은 자격 미달자들이나
의대입학하기에는 성적이 상당히 미흡한 학생들을
의대에 입학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권에서 의료계를 건드려 군사심리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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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30:55
전공의들은 파업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사직했고 더이상 원래 병원으로 복귀할 수 없다.
대형병원들의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복귀할 가능성이 적다. 미국에서의 체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중진교수들도 준비가 된 순서대로 개업하려 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떠나려 한다는 뜻이다.
정년을 앞둔 교수들은 당장 개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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